2013년6월20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오6,8)
----
... 주님,
늘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기도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드리고 싶은 청이 점점 많아지기만 하네요.
어떤 내용의 기도이던 그 안에는 아파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 너무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능력으로는 이렇게 청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기도 드릴 이들의 이름을 종이 위에 담아 제대에 섭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기도 드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그 사람에게 좋은 날이 오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가 늘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당신께서는 모른다 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오늘도 어디에선가 힘들어하고 있을 이들이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청합니다.
----
오늘 복음에는 주님의 기도가 소개됩니다.
2013년2월19일 화요일에 이에 대해 올린 묵상 글이 있습니다.
읽으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 photo.php?fbid=540280529327356& set=pb.491783984177011.-220752 0000.1371630063.&type=3&theate r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오6,8)
----
... 주님,
늘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기도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드리고 싶은 청이 점점 많아지기만 하네요.
어떤 내용의 기도이던 그 안에는 아파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 너무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능력으로는 이렇게 청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기도 드릴 이들의 이름을 종이 위에 담아 제대에 섭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기도 드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그 사람에게 좋은 날이 오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가 늘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당신께서는 모른다 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오늘도 어디에선가 힘들어하고 있을 이들이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청합니다.
----
오늘 복음에는 주님의 기도가 소개됩니다.
2013년2월19일 화요일에 이에 대해 올린 묵상 글이 있습니다.
읽으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0) | 2013.06.22 |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0) | 2013.06.21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0) | 2013.06.19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0) | 2013.06.18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 (0) | 201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