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영국 7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지방

'바스' 영국이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있을 때 로마인들이 사우나 혹은 풀장이 있는 대형 목욕탕을 이곳에 지었다 '솔즈베리' 스톤헨지 : 기원전 3100년경~1100년경, 5단계 공정을 거쳐 세워졌다고 한다 종교의식에 사용되던 곳이라는 설이 있지만, 지금까지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보수 공사 중인 '솔즈베리' 대성당의 모습 솔즈베리 대성당은 1220-1258년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건물이다

<영국> 잉글랜드 북부지방 [하워스, 그래스미어]

브론테 세 자매의 동상 하워스(Haworth)를 고향처럼 그리워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곳에 가면 바람 부는 황야가 있고, 나를 반겨주는 히이스의 물결에 가슴이 저리겠지... 그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난 어쩌면 울게 될지도 모르는... 가슴 두근거리며 찾아 간 날, 비바람이 몹시 불고 있었다. 그러거나말거나, 비바람 속을 가슴이 후련할 때까지 쏘다녔다. 교구 목사관이었던 부론테 자매가 살던 집이, 지금은 브론테 박물관으로 되어 있었다. 교회 옆 공동묘지 목사관 옆의 교회당 지금은 브론테 박물관이 된, 브론테 가족이 살던 목사관 브론테 가족이 살던 집이 보이고, 공동묘지도 그 옆에 있다. 하수도 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그대로 방출된 하수로 인해 오염된 식수때문에, 평균 연령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

<영국> 잉글랜드 중부지방[코츠월드, 케임브릿지, 셰익스피어의 고향]

[코츠월드지방] 코츠월드는 영국의 고어로 "양 우리가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잉글랜드에서도 '가장 잉글랜드다운 시골'로, 영국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시골마을이다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각 칼리지는 도시를 휘감아 도는 케임 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산재해 있다 골목 안쪽 하얀 집 이층 방이 클린턴 대통령이 공부할 때 머무르던 방이라고 한다 뉴톤의 사과 나무라고.... 뉴톤의 사과나무를 좀 밝게.. 챨스 황태자의 모교인 트리니트(Trinity) 칼리지 수학다리 건설 당시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않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케임 강과 펀트((Punt:바닥이 평평한 배) 선착장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

<영국> '런던'과 주변[윈저성, 그리니치천문대, 대영박물관]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연합국가로서, 그레이트 브리튼은 북부의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잉글랜드, 남서부의 웨일즈로 되어있다. 윈저(Windsor)성 런던 서쪽 약 37km 지점에 위치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현재까지도 왕실에서 사용하고있다. 성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은 로열타운이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묵었던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호텔과 정원 식사했던 식당 그 집의 멋진 정원 우리가 식사를 했던 식당 건물과 정원 그리니치 천문대(구) 이곳은 서경, 동경 0도 선이 지남으로 동쪽과 서쪽을 가르며 표준 시의 본가였으나 1949년 석세스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