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에 피었어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활짝 웃고있는 민들레를 좋아합니다.
그동안 제 별명으로 사용해왔지요.
그런데 요즘, 민들레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았어요.
게다가 어떤 민들레님은 좋지않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 놀라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동안 사용해왔던 '민들레'라는 별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민들레를 참 좋아했었는데...
새로운 이름은 '세실리아'입니다. 제 세례명이기도 합니다.
사랑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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