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스웨덴

<스웨덴>의 예테보리

권연자 세실리아 2010. 7. 15. 16:36

          이번 여행하는 나라들은 모두 북극에 가까운 곳들이기에,

           하지가 며칠 남지않아서 계속 백야 비슷한 밤들을 보내고 있다.

           여기 스웨덴의 예테보리도 일출 시간이 새벽 3시 26분, 일몰은 10시 14분이다.

           매일 밤, 환한 밤을 가리려고 두꺼운 커튼을 쳐야만 잘 수 있었다.

 

            예테보리의 밤도 역시 짧을 것이다.

            호텔에 들어가기 전 잠간 바닷가로 나가보았다.

            여긴 관광하려고 들린 도시가 아니고 잠만 자고 떠나는 곳이라서

            그저.... 이 바닷가만 보는.....! 

 

 

 

 

 

 

 

 무얼 기념하려고 세운 비석인지... 모르겠다.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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