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크라이오바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산간 마을들을 보았다.
15 여년 전 처음으로 발칸반도를 여행할 때
황폐하게 버려져 있던 집들을
얼마나 슬프고 가슴 아프게 바라보았던가!
그때와 전혀 다른 평화로운 산간 마을들을
감격하며 바라보는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한 편으로
애달픈 생각 또한 버릴 수 없는건 무슨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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