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산책

뤼체른 / 스위스

권연자 세실리아 2010. 11. 24. 16:10

 

1990년도 여름, 뤼체른을 여행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아름답고 시원한 곳이 있었구나' 감탄했었다.

한여름이지만 쉐타를 걸쳐야 할 정도였으니까..

티틀리스 산에 올라가니 눈보라가 얼마나 정신없이 휘날리는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얼마나 추웠던지!

잊을 수 없던 그곳의 사진을 보고 반가운 나머지 스크랩해왔다.

 

사진원본 :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