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여름, 뤼체른을 여행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아름답고 시원한 곳이 있었구나' 감탄했었다.
한여름이지만 쉐타를 걸쳐야 할 정도였으니까..
티틀리스 산에 올라가니 눈보라가 얼마나 정신없이 휘날리는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얼마나 추웠던지!
잊을 수 없던 그곳의 사진을 보고 반가운 나머지 스크랩해왔다.
사진원본 : [누리집]
'지구촌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세계의 트레일 BEST 6 (0) | 2021.06.21 |
---|---|
명차의 고장 인도 다르질링 (0) | 2015.01.13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의 낙원 BEST 10 (0) | 2011.02.27 |
해외 트래킹 / 중국 황산 (0) | 2010.11.23 |
럭셔리 크루즈 여행의 잔인한 현실 (0)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