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리 고분군
충남 공주시 송산리(현재 웅진동)에 위치한
백제의 왕릉들로 추정되는 고분들이다.
현재 1,2,3,4,5,6,7호 분이 복원되어 있다.
이중 7호분은 무령왕릉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다.(참고자료:위키백과)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의 7 번째 발견된 고분으로
백제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이다.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 되었는데,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 연대를 분명히 제시해 주었다.
국보로 지정된 금제관식, 금제뒤꽂이, 금제십엽형이식(귀걸이), 지석,
석수, 청동신수경 등 총 2.9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참고자료:위키백과)
공주 국립박물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무령왕과 왕비의 목관 모조품
제주 풍물 특별전
공산성
공주 공산성은 사적 12호로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이다.
백제 문주왕 원년(475) 한강 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거쳐 성왕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 까지
웅진시대의 도성이다.
그후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참고자료:위키백과)
공상성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나당 연합군이 위협을 가해오자 의자왕은 왕자를 데리고 공산성으로 들어와서
항전하였으나,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이곳에서 항복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왕이 피난했던 곳.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 인조는 공주로 파천을 하였다.
이괄은 서울에 입성하여 경복궁 옛 터에서
선조의 열 번째 아들 흥안군 제를 왕으로 세웠다.
인조는 공산성 내의 가장 높은 곳에 서있는 쌍수정에 머물면서
금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서울의 반란에 대한 진압 소식을 기다렸다 한다.
인조는 6일 동안 공주에 머물렀다.(참고자료: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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