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나라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서쪽은 스위스, 동쪽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파두츠,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국민의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 국민 소득이 5만 달러, 빈부격차가 없고, 실업자가 없고, 범죄가 없는 3無의 나라로 불리는 행복한 나라이다. 국가의 주 수입원은 우표라고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고 한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를 향해 달리는 도중에 보았던 풍경들.... 점심 식사를 했던 식당 창에 재미있는 장식 파두츠 시내, 멀리 산 위에 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리히텐슈타인 성이 보인다 올려다 보이는 리히텐슈타인 성 파두츠 중심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