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가는 길 9 / 도시의 번잡함은 참을 수 없어... 2012년 10월 13일 / 9일째 비아나(Viana) → 나바레떼(Navarrete) / 22.5km (비아나→로그로뇨→나바레떼) 밤새 잠을 설치다 일어나 부지런히 나선 새벽 길... 숙소가 침침하고 맘에 들지않더니, 그런 분위기 탓인지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일어나자마자 알베르게를 나섰다. 잠을 설쳤다해도 이상할 .. El Camino de Santiago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