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된 플리트비체.
'요정들이 뛰노는 숲'이라 불리는 플리트비체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는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햇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신비로운 색갈이 연출되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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