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활정보

지친 몸을 확실하게 깨워주는 생활습관

권연자 세실리아 2010. 11. 26. 11:30

 

더 자주 먹는다
밥은 조금씩 자주 먹어야 혈당을 가장 이상적인 수치로 유지할 수 있다. 3-4시간에 한번씩 먹는

버릇을 들이면, 갑자기 극심한 공복을 겪거나 과식을 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매번 먹을 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올리브 오일 같은 불포화 지방을 포함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 식물을 키운다
사무실에 초록색 식물을 키우면 아무것도 키우지 않았을 때보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타이핑 같은 단순한 작업을 하더라도 식물 옆에서 할 때가 훨씬 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분 동안 걷는다
10분동안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지며, 통증도 완화되는 이중삼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걷는 것을 습관화 하면 하체 근육도 단단해져 장을 보러 가기도 쉽고 계단을 오르기도 쉬워진다.

음악을 듣는다
사무실에서 축 늘어지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한번 들어 보라.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면 생산성이 10% 정도 증가한다고.

스크랩 : 무병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