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 262만명 - 라트비아인 57%, 러시아인 30%, 벨라루스인 4%, 우크라이나인 3%, 폴란드인 3% 종교 : 루터교, 로마 가톨릭, 러시아 정교 언어 : 라트비아어, 러시아어, 소수민족어 라트비아는 13세기 부터 20세기까지 끊임없이 외세의 지배를 받았다. 1201년 경에 독일 기사단이 들어와 점령한 후 300여 년의 지배를 받다가, 폴란드와 스웨덴이 분할 지배하게 되는데 리가를 포함한 동부지역 대부분이 스웨덴 지배에 들어갔다. 그후 소련의 영향권에 들어갔다가 1991년 9월 6일 독립하게 되었다. 상인들의 조합인 '길드' 소비에트의 잔학상을 보여주기 위한 '점령 박물관'이다. 건물 외관이 검은색으로 전쟁의 잔학성을 더욱 강조한 듯 하다. 시청 건물 수세기전의 게르만양식 건물들이 역사구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