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활정보

노화를 방지하는 화초들

권연자 세실리아 2010. 9. 12. 23:50

 

항산화제는 몸 안의 활성 산소의 활동을 둔화시켜 노화를 늦춘다고 해서 최근

식품 영양학계에 큰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지금까지 대중에게 알려진 노화 방지 항산화제는 유기농 곡물, 과일, 야채,

견과류들이 전부. 그러나 최근 약초, 허브가 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에서는 최근 식단에 포함시킬 수 있는 식재료 중 항산화

작용을 가장 잘하는 것들을 실험으로 알아보았다.

그 결과, 정향나무 꽃봉오리를 말린 향료 1그램이 반컵 분량의 블루베리(혹은

크랜베리)보다 더 많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오레가노 1그램에는 고구마 반컵 분량의 항산화제가 함유돼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정향나무(Cloves), 오레가노, 올스파이스(Allspice), 계피, 세이지(sage), 박하,

백리향(thyme), 레몬유 등은 가장 효능 좋은 항산화제로, 이들은 모두 그냥 먹어도

되고, 워낙 많은 양의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말려 먹어도 좋다고 한다.

몸을 젊게 해주는 항산화 식품들 톱10
(대부분 시중에 말린 형태의 건강식으로 출시돼 있음.)



   정향나무(Cloves)


   올스파이스(Allspice)


   계피 Cinnamon


   로즈마리 Rosemary


   백리향 Thyme


   마요나라 Marjoram


   샤프란 Saffron


   오레가노 Oregano


   사철쑥 Tarragon


   바질 B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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