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활정보

심장이 가장 위험한 다섯 순간

권연자 세실리아 2010. 10. 2. 11:18

  

                                                                              - 하바드대 연구팀 -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 하게 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게 되기 때문임.
 
    -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 피를 엉기게 한다   
     -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 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 심한 근심.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하다. 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