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게 내 몸이 된다고 하는데, 피부의 경우 더욱 그렇다. 다들 간과하고 있다. 특히 저녁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다음날 피부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아래의 음식들을 집중 섭취하도록 하자.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관리 재료가 된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오이에는 비타민C와 항산화성분인 카페익산(caffeic acid) 등이 풍부해 피부 주름을 예방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을 자극해 젊은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유해 산소(free radicals)라 불리는 입자가 피부를 늙게 만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유해 산소는 세포가 기능하는 중에 발생하는 자연 생선물질로 피부에 건조증, 잔주름, 처지거나 푸석푸석한 증상을 일으킨다. 하루에 한컵이나 한컵반 분량의 포도를 매일 먹으면 유해 산소의 피해를 막고 피부 단백질 엘라스틴을 보존해 줌으로써 피부의 생생함을 유지할 수 있다. (포도가 아니더라도 레드 와인, 포도 주스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 당근의 색소를 먹으면 베타케로틴이 피부에 저장돼 얼룩을 덮고 얼굴 전체를 화사한 색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베타케로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당근 외에도 고구마, 빨간 파프리카, 포도에 베타케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비해 주름살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터에는 포화 지방이 들어 있고, 올리브 오일에는 단일불포화 지방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올리브 오일도 좋지만 아보카도가 더 좋은 선택이다. 아보카도에는 더 많은 단일불포화 지방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B도 들어 있어 피부를 생생하고 매끈하게 만드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그 외에도 아몬드, 땅콩버터에도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많이 먹으면 주름을 방지하고 건조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을 만드는 주요 성분이 되며, 자외선 노출로 인해 만들어진 활성산소(free radicals)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딸기 외에도 파프리카, 피망, 파파야, 브로콜리, 오렌지 등을 많이 섭취할 것.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2008년 유럽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코펜 성분이 많은 사람일수록 피부가 더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박이나 당근 등에도 이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니 여름 동안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코코넛 우유 코코넛 성분은 피부에 직접 발라도 좋다. 실제로 많은 프로 모델들이 코코넛 물을 피부 보호제로 활용한다. 코코넛 물을 수건에 약간 적셔서 얼굴에 발라 주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상피 세포 조직의 외벽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실험쥐를 가지고 실험을 해 본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먹인 실험쥐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이 20%나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산 연어에는 피부 세포를 복구시켜주는 단백질과 피부 보호 지질을 공급하는 오메가 지방산이 가득 들어 있다. 참치를 비롯,정어리,고등어 등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들이다. 식품 중 하나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 뾰루지를 예방할때도, 바짝 건조한 피부, 처지는 피부를 방지하는데도 콩이 최선의 식품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콩류는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풍부해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동물 실험에서, 이소플라본을 많이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자외선 노출 뒤에도 주름이 덜 생기고 피부 탄력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이소플라본이 피부의 콜라겐 감소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호주 연구진들의 조사 결과, 콩을 채소 등과 함께 섭취한 노인들의 경우 주름이 20%나 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 대신 두부를 먹어도 역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뜨겁게 먹어도 좋다. 녹차엔 훌륭한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피부를 생생하게 만들고 주름을 예방해준다. 녹차를 타고 난 녹차 티백은 차갑게 냉장시켰다가 꺼내 물을 꼭 짜고 눈위에 시원하게 올려 놓는다. 외출 전에 이렇게 해주면 눈의 붓기를 빼고 예쁘게 만들어 준다. 디저트, 아침식사 시리얼, 샐러드 등에 넣어 먹으면 딱 좋다. 많이 먹는 여성일수록 주름과 노화로 인한 건성 피부 증상이 덜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여성들이 주로 섭취한 비타민C 원은 오렌지 주스였다. 비타민C로 인한 피부 노화 방지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2개의 오렌지, 혹은 한컵의 오렌지 주스를 마셔야 한다. 토마토의 경우 하루 (큰 것으로) 4개. 적어지고 피부가 쉽게 마르지 않게 해준다. 비타민C는 인간 피부에 오랜 수호자와 같은 영양소였다. 비타민C는 콜라겐(collagen)을 생산하는데 필수 요소로, 콜라겐은 피부에 강도와 탄력도를 높여주는 단백질 섬유소다. 비타민C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유해 산소를 막아 유해산소로 인해 콜라겐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강렬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발휘한다.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한다. 이 두가지 성분은 피부를 일찍 늙게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된 유일한 것이다. 레티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피부암의 초기로 발전할 수 있는 각화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레티노이드를 로션 형태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 것이 레티놀(retinol)이며, 트레티노인(Tretinoin) 역시 비타민A 계열의 강화된 피부 치료제로 처방전이 있으면 구매가 가능하다. 바르면 피부가 탱탱해진다는 뜻. 비타민C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보고 싶으면 "L-ascorbic acid"(비타민을 가리키는 다른 단어) 함유량이 10% 이상인 제품을 고르도록. 제품 중에 "dl-alpha-tocopherol" 표기가 있는 제품이 비타민E의 효과를 제공하는 종류들이다. 식물의 엽록체 속에 β-카로틴과 함께 다량으로 존재하며, 카나리아 깃털의 색소에도 존재한다. 두 개의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중 하나이다. 옥수수, 사프란(saffron), 진한 녹색의 잎이 무성한 겨자, 순무. 케일, 콜라드와 같은 색깔을 가진 식물에 많다.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 백내장을 예방하며, 빛수용체 막에 지방산 과산화를 방지하며, 망막주변에 공급하는 혈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복용한 여성들의 피부가 젊은 시절과 비슷한 수준의 탄력성과 촉촉함, 거기에 덧붙여 자외선 보호 기능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효과는 피부 미용 로션을 함께 사용했을때 더욱 증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돼 있다. 가장 흔하고 값싼 채소를 들자면 시금치다. 그 밖에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든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
원문 : 무병장수(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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