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그비(Aragvi) 강을 막아 만든 댐으로 이루어진 진발리(Zhinvali) 호수가에
유명한 아나누리 성채가 있다.
성채 안에 성마리아 성당이 자리하고있는 아나누리 성채는
16세기~17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아라그비(Aragvi) 가문의 영주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이 성채에는 대를 이어 원수지간이었던
아라그비 백작 가문과 샨스세 공작 가문의 전쟁에 대한
가슴아픈 역사도 품고있다고 한다.
성당의 종탑
아나누리 성벽에서 내려다 본 진발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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