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활정보

스트레스 날려주는 최고의 음식 7가지

권연자 세실리아 2010. 10. 9. 20:07

 

                         

                       파파야 Papaya
파파야 반쪽은 오렌지 한알보다 75%나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연구 결과, 이틀에 파파야

하나씩만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를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박하 차 Peppermint Tea

박하는 냄새만 맡아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박하 차를 마시면

주의력이 높아지고 걱정과 잡생각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박씨 Pumpkin Seeds
호박씨에 든 마그네슘 성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그네슘

하루 권장치 30%만 먹어도 두통, 걱정, 긴장, 피로, 불면증, 신경증,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호박씨 1/4컵 분량이면 하루 마그네슘 권장량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아보카도 Avocados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 지방산과 칼륨 성분은 고혈압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에 든 지방의 66%가 단일불포화 지방산이고, 아보카도엔 바나나보다

35%나 더 많은 칼륨이 들어 있다.



                      
                          연어 Salmon
연어는 이미 오메가3 지방산의 공급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메가3의 숨겨진

또다른 효과 중 하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잠을 잘 오게 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까지 다량 제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치료에 더없이 좋다.



                        
                        아몬드 Almonds
아몬드에도 역시 단일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억제에 유효하다. 

또한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오트밀(귀리) Oatmeal
스트레스가 몸과 정신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정신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호르몬 - 세로토닌을 없애 버리기 떄문이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정상적으로 돌리려면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한데, 이때 오트밀과 같은 섬유소가 가득든 통곡물이 가장 좋다.

통곡물로 체내 탄수화물 흡수를 천천히 늘려야 세로토닌의 수치도 안정적으로 - 지속적

으로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더 오래 낮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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