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Papaya 게다가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연구 결과, 이틀에 파파야 하나씩만 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를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주의력이 높아지고 걱정과 잡생각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루 권장치 30%만 먹어도 두통, 걱정, 긴장, 피로, 불면증, 신경증,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호박씨 1/4컵 분량이면 하루 마그네슘 권장량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아보카도에 든 지방의 66%가 단일불포화 지방산이고, 아보카도엔 바나나보다 35%나 더 많은 칼륨이 들어 있다. 또다른 효과 중 하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잠을 잘 오게 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까지 다량 제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치료에 더없이 좋다. 또한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호르몬 - 세로토닌을 없애 버리기 떄문이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정상적으로 돌리려면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한데, 이때 오트밀과 같은 섬유소가 가득든 통곡물이 가장 좋다. 통곡물로 체내 탄수화물 흡수를 천천히 늘려야 세로토닌의 수치도 안정적으로 - 지속적 으로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더 오래 낮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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