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터키

<터키> 사르디스(Sardis) 교회 유적

권연자 세실리아 2010. 6. 4. 21:52

 사르디스(Sardis)는 기원전 600-546년까지 리디아(Lydia) 왕국의 수도였다.

성읍은 해발 450m인 트몰루스 산의 돌출부 고지 위와 고지 아래 계곡 두 곳이다.

     이 도시는 기원전 6세기에 아주 부강한 도시였고, 난공불락의 도시였다.

                 그러나 기원전 546년 페르시아 고레스 왕과

              218년 아티오쿠스 3세의 침략을 받고 함락됬다.

          오늘날 사르디스는 4세기에 세워진 교회와

            중세 비잔틴 시대에 세워진 두 교회가 남아있다.

               사도 요한 당시 사르디스 지역에서는 금이 많이 생산되어

                  최초의 주화인 금화가 만들어진 곳이다.

  

            

            4세기의 교회는 웅장한 아르테미스 신전 유적의

                 남동쪽 모퉁이에 작은 건물로 세워졌다.

 

 

 

 

 

 사르디스 교회 제대부분

 

 

 아르테미스 신전과 모퉁이에 지어진 작은 교회의 모습

 

 

 

 

 

 

 

 

 

 

   해발 450m인 트몰루스 산의 돌출부 고지 위에

   리디아 왕국의 성읍이 있었다고 한다 

 

 

 

 

 

 

 

 

웅장한 아르테미스 신전의 유적

 

 

 신전 모퉁이에 작은 건물로 세워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