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46

Rubens / Night Scene 외 촛불든 사람들

Goldberg Variations BWV988 하프시코드 Pieter Pauwel Rubens - Night Scene 행복은 한개의 촛불과 같다. 수천명이 각기 초를 들고 와서 불을 나누어 켜주고 밥을 짓고 어둠을 밝힌다해도 처음의 촛불은 변함이 없으니 행복또한 이와 같다. - 대한 열반경- Morgan Weistling -Illuminated 가끔 촛불을 켭니다 촛불이 건네는 불빛은 평온합니다 그 불빛은 조용히 다가와 내 마음에도 촛불을 켭니다. Qi Chengxiang - Night 촛불은 어느 빛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촛불 아래서는 별빛도, 달빛도 다 제 빛을 냅니다 빛의 조화가 촛불에는 있습니다 Daniel F. Gerhartz - The Dawn of Hope 자신을 태워야 비로서 불 밝히..

그림 2011.01.05

잊을수 없는 눈빛

잊을수 없는 눈빛 .......Ai Xuan 중국의 침략을 피해 히말라야를 넘다가 동상이 걸려 발가락이 없어졌어도 아침마다 중국인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기향을 피우기 전에 사흘동안 모기들에게 경고하는 롭상, 길가에서 만난 벌레 한 마리도 전생에 자신의 어머니로 여겨 소중히 대하는 오랫동안 사랑을 쏟지 않으면 가슴이 아파온다고 말하는 아침에 눈을 떠 처음으로 하는 일이 신성하지 않으면 그날 하루 남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는 텐진, 당신은 다음 생에서 물고기가 된 티베트의 아이들을 만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전생에 당신은 이 아이들의 어머니였을지도 모른다 나라와 야크를 잃었지만 자비의 마음과 행복을 잃지않는 사람들 정희재 님의 " 티벳의 아이들" -서문- 中 http://aixuan.ar..

그림 2010.12.10

21세 히틀러의 자화상과 그의 그림들

1910년 히틀러의 당시 나이 21세에 그가 그린 자화상이 4월에 경매에 들어가기전 일반에 최초로 공개 되었다. 수채화로 그려진 그의 자화상은 코와 입은 생략된채 돌다리위에 손을 모으고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림에 표시된 X와 아돌프 히틀러의 이니셜인 AH를 근거로 전문가들은 이 그림이 히틀러 본인이 그린 자화상이자 그가 그린 최초의 작품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자화상은 꽃과 풍경을 그린 다른 13작품과 함께 1908년부터 1912년 사이에 완성된 작품으로 1945년에 독일 에센(Essen)에 주둔했던 주임원사 윌리 맥켄나(Willie J McKenna)에 의해 발견되어 신원을 밝히지 않은 현재의 소장자에게 판매되어 그동안 공개된 적이 없었다. 이 자화상을 포함한 13작품은 히틀러 시대의 오스트..

그림 2010.11.09